‘나솔사계’ 13기 현숙, ‘공대 팜므파탈’ 과거 고백 “많이 후리고(?) 다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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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 13기 현숙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1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2회에서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이 심야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현숙이 "못생기게 나오겠지?"라며 걱정하자, 영철이 "이미 13기에서 못생기게 나왔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영철은 "각오 안 하고 여기에 나올 순 없지"라고 한 후, 현숙의 생각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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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 13기 현숙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1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2회에서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이 심야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영철에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다가갔다. 이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래?”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영철은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현숙의 빨개진 얼굴을 보며 놀랐다. 현숙이 “못생기게 나오겠지?”라며 걱정하자, 영철이 “이미 13기에서 못생기게 나왔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당황한 현숙이 “뭐가 그렇게 못생겼는데?”라고 물었다. 영철은 “즙 짤 때”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현숙이 “다 서울 사람이잖아, 정숙님이나 나나. 자신 있나?”라며 장거리 연애에 대해 물었다. 영철은 “각오 안 하고 여기에 나올 순 없지”라고 한 후, 현숙의 생각도 물었다. 현숙은 “그러니까 오빠랑 이러고 있지”라고 답해 영철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현숙은 “여중, 여고 나와서 고등학교 때까진 1도 몰랐는데 대학교 와서 많이 후리고(?) 다녔지”라며 ‘공대 팜므파탈’ 소리를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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