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프라 개선’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종합병원 승격

전인수 2023. 8. 18.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꾸준한 의료인프라 개선 노력으로 17일 일반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난 1983년 설립된 동해병원(병원장 김흥주)은 그동안 소화기전문센터, 이비인후과를 개설하는 등 진료분야를 다각화 하며 종합병원 승격을 준비해 왔다.

이번 종합병원 승격에 따라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꾸준한 의료인프라 개선 노력으로 17일 일반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난 1983년 설립된 동해병원(병원장 김흥주)은 그동안 소화기전문센터, 이비인후과를 개설하는 등 진료분야를 다각화 하며 종합병원 승격을 준비해 왔다. 이번 종합병원 승격에 따라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 원주기독병원을 비롯해 삼척의료원 등과 안정적인 진료협력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진료협력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전인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