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서민우·강투지 베스트11 선정

김호석 2023. 8.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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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서민우와 강투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26라운드 베스트 팀은 선두 울산 현대를 꺾은 강원FC가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베스트11 미드필더에 서민우를, 수비수에는 강투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두 울산 현대를 2-0으로 꺾고 105일만에 승리를 거두며 1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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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서민우와 강투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26라운드 베스트 팀은 선두 울산 현대를 꺾은 강원FC가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베스트11 미드필더에 서민우를, 수비수에는 강투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두 울산 현대를 2-0으로 꺾고 105일만에 승리를 거두며 1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특히 울산 현대에는 2012년 5월 26일 승리(2-1) 이후 11년만에 승전보를 울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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