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옥상영화제 31일 팡파르… 지역 예술·맛집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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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주옥상영화제가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축제는 오는 31일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 개막식과 강원도에서 제작된 최신 독립 단편을 모은 '강원단편선' 섹션 상영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열린다.
둘째날에는 최신 국내 단편영화로 구성된 '옥상단편'과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장편 영화를 모은 '옥상장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사무국은 혁신도시 맛집 지도 '여기 좀 맛있을지도?!'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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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주옥상영화제가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축제는 오는 31일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 개막식과 강원도에서 제작된 최신 독립 단편을 모은 ‘강원단편선’ 섹션 상영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열린다. 둘째날에는 최신 국내 단편영화로 구성된 ‘옥상단편’과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장편 영화를 모은 ‘옥상장편’이 상영된다. 이후 감독 및 배우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디지털 아트 연구·창작 집단인 ‘에민슨’의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린다. 행사장 인근 상인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이뤄졌다.
영화제 사무국은 혁신도시 맛집 지도 ‘여기 좀 맛있을지도?!’를 제작했다. 이들 맛집들이 영화제 공식 홍보처 역할도 한다. ‘주식회사 틈새’, ‘깨 로스터리 옥희방앗간’, ‘3.14생각과자’ 등 도내 업체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들 업체 생산 제품이 섹션별 관객과의 대화 질문자, 밤샘섹션 신청자 등 관객들에게 제공된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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