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태풍 피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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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세범엔지니어링과 반석설계기술단이 17일 태풍 카눈으로 400㎜ 물폭탄을 맞은 피해 이웃의 재기를 응원하며 고성군에 성금 1000만원 씩 총 2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005년, 2015년 각각 고성에 설립한 반석설계기술단과 세범엔지니어링은 토목설계 업체로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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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세범엔지니어링과 반석설계기술단이 17일 태풍 카눈으로 400㎜ 물폭탄을 맞은 피해 이웃의 재기를 응원하며 고성군에 성금 1000만원 씩 총 2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005년, 2015년 각각 고성에 설립한 반석설계기술단과 세범엔지니어링은 토목설계 업체로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왔다.
박종근 반석설계 사장과 박응철 세범엔지니어링 대표는 “이번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고성 토성면 일대 400㎜ 물폭탄이 쏟아져 침수된 저지대 주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들 주택의 도배 장판 및 보일러 수리 등을 위해 작은 정성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함명준 군수는 “지역에서 재난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많은 분들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화답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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