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양육비 미지급? 허위사실" 금메달리스트 정다래, SNS 닫고 소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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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출신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32)가 소송전에 휘말렸다.
17일, 텐아시아 단독보도에 따르면 정다래와 남편 A씨는 A씨의 전처인 B씨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소식이 알려진 후 전처 B씨는 온라인에 A씨와 정다래가 함께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정다래는 남편 A씨와 전처 B씨의 행동으로 사생활이 퍼져나가자 개인 SNS를 현재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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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전(前) 수영 국가대표 출신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32)가 소송전에 휘말렸다.
17일, 텐아시아 단독보도에 따르면 정다래와 남편 A씨는 A씨의 전처인 B씨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소셜미디어(SNS) 계정 게시글에 정다래와 아울러 A씨의 실명을 언급, "A씨가 2년간 양육비를 미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B씨는 "정다래 부부가 양육비를 퉁치려고 발악한다. 양육비 소송을 시작했으며 밀린 금액이 5천만원이다. 양육비를 지급하겠다 약속하고 지키지도 않더니 갑자기 사실혼파기로 소를 걸어 손해배상비 5천만원을 청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해 9월 18일, 정다래는 비연예인 A씨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A씨의 구체적인 나이와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소식이 알려진 후 전처 B씨는 온라인에 A씨와 정다래가 함께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B씨의 주장이 퍼지자 A씨는 "2017년 사업이 어려워져 강제집행이 들어오자 B씨를 보호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했다"며 "이혼 후 모든 통장 거래와 부동산 명의를 전처 명의로 했고, 이후 재산을 돌려달라했지만 전처는 재산을 돌려주지 않고 양육비 지급을 주장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A씨는 "위장이혼 뒤 2021년까지 함께 살았고 당해 11월 사실혼이 파기됐다. 2021년 11월 기점으로 양육비 판결을 다시 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정다래는 남편 A씨와 전처 B씨의 행동으로 사생활이 퍼져나가자 개인 SNS를 현재 폐쇄한 상태다. MK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정다래는 현재 임신 초기로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수영 국가대표 출신인 정다래는 2009 홍콩 동아시안 게임 평영 200m 은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m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후 2014년까지 선수생활을 한 뒤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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