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종합병원 승격
정상빈 2023. 8. 17. 23:46
[KBS 강릉]일반병원으로 운영해온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오늘(17일) 종합병원으로 승격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은 종합병원 기준인 내과와 산부인과 등 7개 진료과와 100개 이상 병상을 갖추게 되면서, 종합병원으로 승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은 1983년 개원한 병원으로 12개 진료과에 259개 병상을 갖춘 동해시의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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