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밴드 신석철, 알고보니 신중현 아들→‘아름다운 강산’ 선곡 눈길 (불꽃밴드)

장예솔 2023. 8.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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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밴드 드러머 신석철이 부친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했다.

이날 전인권밴드와 컬래버 파트너 소찬휘는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했다.

전인권밴드 드러머 신석철은 '아름다운 강산' 원곡자 신중현의 아들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전인권밴드와 소찬휘는 파워풀한 무대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도 불구 200표 중 135표를 획득해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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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인권밴드 드러머 신석철이 부친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N '불꽃밴드'에서는 전설의 밴드 7팀이 2라운드 경연 주제인 '컬래버레이션'에 맞춰 특별한 지원군과 함께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전인권밴드와 컬래버 파트너 소찬휘는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했다. 전인권밴드 드러머 신석철은 '아름다운 강산' 원곡자 신중현의 아들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신석철은 무대를 마친 소감으로 "원곡은 한 8분 정도 된다. 줄이고 줄인 게 지금 6분 조금 넘는다"며 "살면서 6분 넘게 드럼 칠 일이 없는데 팔이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인권밴드와 소찬휘는 파워풀한 무대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도 불구 200표 중 135표를 획득해 아쉬움을 삼켰다.

(사진=MBN '불꽃밴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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