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철, 13기 현숙X3기 정숙 사이서 혼란... “오늘 밤 결정할 것”

‘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이 대화했다.

17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의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현숙은 영철에 대화를 제안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식을 두 사람을 신경썼다. 영철은 “아까 영식님이랑 뭐 대화한 것 같은데”라며 물었고, 현숙은 “난 대화하러 온 줄 알 았는데 추워서 있었다”며 아무 일도 없었음을 어필했다.

영철은 “나는 솔직히 오늘 밤 안에 결정하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다. 데프콘은 “영철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게 정숙 씨한테 ‘간 보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 오늘 밤에 결정하는 건 맞다. 더 가면 이제 ‘양아치’가 된다”고 말했다.

현숙은 “내가 사실 지금도 그림이 오빠한테 대화를 신청한 거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영철은 “내가 하려고 했다.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