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유재석 살던 빨래골 반전세 매물 등장…별 "메리트 터지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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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유재석 과거 동네인 수유동 매물이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별, 조권, 오마이걸 효정과 유빈, 방송인 권혁수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조권은 "일명 '빨래골'로 불리는 동네다.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 사람이 자연스럽게 모여 마을이 형성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조권은 매물에 대해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화계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또 편의점이 도보 1분 거리에 2개가 있다"고 강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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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유재석 과거 동네인 수유동 매물이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별, 조권, 오마이걸 효정과 유빈, 방송인 권혁수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복팀에서는 별과 조권이 강북구 수유동을 찾아갔다.
조권은 "일명 '빨래골'로 불리는 동네다.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 사람이 자연스럽게 모여 마을이 형성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양세찬이 "빨래골은 유재석이 형이 살던 동네"라고 덧붙이자 '구해줘 홈즈' MC들은 "그럼 동네 기운이 좋은 것"이라고 반색했다.
그러면서 조권은 매물에 대해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화계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또 편의점이 도보 1분 거리에 2개가 있다"고 강점을 소개했다.
이어 "도보 10분 거리에 수유 전통시장도 있다. 의뢰인한테 너무 인프라가 좋다"고 덧붙였다.
깔끔한 우드 톤의 투룸 매물은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25만 원이었다. 이에 별은 "여기서 메리트가 터진다"고 흡족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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