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준, 330억원 88층 펜트하우스 방문…"돈 있으면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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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유현준이 '알쓸별잡'에서 약 330억 원의 미국 초고층 펜트하우스를 방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별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서는 '미국의 돈'을 주제로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김민하,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영화 평론가 이동진, 천문학자 심채경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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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건축가 유현준이 '알쓸별잡'에서 약 330억 원의 미국 초고층 펜트하우스를 방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별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서는 '미국의 돈'을 주제로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김민하,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영화 평론가 이동진, 천문학자 심채경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건축가 유현준은 뉴욕을 상징하는 건축 양식 중 하나인 초고층 빌딩에 대해 이야기하며 허드슨 야드의 88층 펜트하우스를 방문한 후기를 전했다. 유현준은 "재미난 경험인 게 88층 높이에 가니까 헬기 타고 올라간 수준으로 다 보였다, 그런데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50층으로 내려가니까 너무 낮았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현준이 한화 약 330억 원의 88층 펜트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유현준은 뉴욕 시내와 허드슨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초고층 뷰에 감탄하며 "얼마라고 그랬죠?"라고 묻기도. 더불어 유현준은 "돈 있으면 살고 싶다"라며 "흔들림이 없어서 88층 높이에도 살 수 있겠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알쓸별잡'은 별난 지구, 별난 도시에서 펼쳐지는 지적 수다의 향연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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