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문화창고 관람객 급증…누적 24만여 명

김영록 2023. 8. 17. 23: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개관 3년 차를 맞은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의 관람객 숫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8만 9천여 명이 방문해 전년 동월 대비 6만 3천여 명이 더 방문하는 등 누적 관람객 숫자가 24만 3천 명을 넘었습니다.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 문화창고는 옛 냉동창고를 재단장해 문을 연 6층 규모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