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별, 조권에게 딸 송이 자랑 “엄마, 오늘은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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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조권에게 딸 자랑을 실컷 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취직 준비를 위해 학교 가까운 곳에 이사하려는 취준생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조권이 딸 송이의 안부를 묻자 별은 "송이는 잘 먹는다. 애착숟가락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조권과 별이, 덕팀에서는 권혁수와 오마이걸 효정, 유빈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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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조권에게 딸 자랑을 실컷 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취직 준비를 위해 학교 가까운 곳에 이사하려는 취준생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별과 조권은 돈암동으로 매물을 보러 나섰다. 돈암동은 근처에 고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 학교가 다 있어서 인프라 면에서 만족할만 했다.
별은 “도보로 정류장까지 7분, 버스로 10분이면 고대로 간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보러간 매물은 2020년 준공된 투룸 신축이었다.
현재 1인 가구인 투룸은 거실과 방 2개로 이뤄져있었다. 특히 현재 거주자가 식집사로, 채광이 보장된 곳이었다.
집을 둘러보던 별은 “혼자 살면 나도 TV 앞에서 밥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이들한테 그러면 안 된다고 했는데 내가 할 수 없잖냐”라는 별 말에 모두 크게 웃었다.
조권이 딸 송이의 안부를 묻자 별은 “송이는 잘 먹는다. 애착숟가락이 있다”라고 말했다.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뭘 먹을까~라는 말부터 한다”라는 별 말은 폭소를 자아냈다. 이 집은 전세가 2억 3천 5백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조권과 별이, 덕팀에서는 권혁수와 오마이걸 효정, 유빈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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