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10년째 이사 계획…셋째까지 줄줄 나올줄 몰라" [구해줘 홈즈]
강다윤 기자 2023. 8. 17. 23:1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별이 10년째 이사를 계획 중인 사연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별과 조권, 그룹 오마이걸 효정, 유빈, 방송인 권혁수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양세형은 별에게 "곧 이사를 앞두고 계신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별이 2020년 출연 당시에도 이사 계획했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별은 "나는 10년째 계속 계획 중이다. 지금 사는 집 들어갈 때는 첫째가 뱃속에 있을 때였다. 그때는 둘째, 셋째가 줄줄 나올지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어 "점점 가구가 하나씩 사라지고 그 자리에 장난감들. 수납공간이 부족한 게 제일 큰 문제"라며 "아이들 같은 경우 유치원, 학원을 다 같이 셋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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