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가도 돈다발’ 네이마르, 누적 이적료 5685억원… 1위 탐내는 먹튀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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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결국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로 향했다.
그는 이번 이적에도 엄청난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네이마르의 공식 이적료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네이마르의 총 이적료 누적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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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네이마르가 결국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로 향했다. 그는 이번 이적에도 엄청난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알 힐랄은 지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네이마르를 데려오는 역사적인 영입에 성공했다”라고 발표했다.
네이마르의 공식 이적료는 밝혀지지 않았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알 힐랄은 8,000만 유로(약 1,169억 원)의 기본료에 2천만 유로(약 292억 원)의 보너스를 더한 총액 1억 유로(약 1,461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이적할 때 마다 새 역사를 썼다. 지난 2013년 산투스에서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로 이적할 당시 8,800만 유로(약 1,282억 원)는 시작에 불과했다.
4년 뒤인 2017년 여름 바르사에서 PSG로 이적할 당시 2억 2,200만 유로(약 3,208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출했다. 이는 여전히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으로 남아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네이마르의 총 이적료 누적액을 발표했다. 무려 3억 9,000만 유로(약 5,685억 원)로 1위를 달렸다. 그만큼 구단들이 네이마르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네이마르의 총 누적액 기록에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도전하고 있다. 루카쿠는 3억 3,300만 유로(약 4,856억 원)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의 격차는 5,700만 유로에 불과하다. 루카쿠 역시 이번 여름 내 이적할 가능성이 충분하기에 네이마르를 넘어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알 힐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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