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강레오도 악마의 편집 당했나? '독설가' 편견 내막보니 ('세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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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2'에서 셰프 강레오가 출연, 독설가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2TV '세컨하우스 시즌2'에서 셰프 강레오가 출연했다.
이날 세컨하우스에 있는 병아리를 보며 어린시절을 추억한 강레오는 "어릴 때 병아리를 양계장 키웠다, 아버지가 집앞 야산에 250마리 방목해서 키웠다"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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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컨하우스2’에서 셰프 강레오가 출연, 독설가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2TV ‘세컨하우스 시즌2’에서 셰프 강레오가 출연했다.
이날 세컨하우스에 있는 병아리를 보며 어린시절을 추억한 강레오는 “어릴 때 병아리를 양계장 키웠다, 아버지가 집앞 야산에 250마리 방목해서 키웠다"며 회상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요리를 진행, 강레오는 차분하게 레시피를 설명했다. 이에 조재윤은 “요리프로에서는 독설가더라”고 의아해 하자 강레오는 “그때도 그랬지만,편집을 그런 것(독설)만 쓰더라”며 민망, 주상욱은 “무뚝뚝한데 하나하나 설명하니까 자상하다”며 독설가는 편견일 뿐이라고 공감했다.
또 이날 충청남도 서상에 위치한 해미읍성으로 향한 두 사람. 주상욱은 "태종 이방원이 지으라고 한 것이라 내가 인연이 있다"며 ‘해미읍성’ 일일 해설사가 될 것이라 소개, 비주얼부터 시선강탈, 태종 이방원 모습으로 등장했고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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