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식물만 40종…” 오마이걸 효정, 비싼 식물인 ‘바리에가타’도 키워 '깜짝' (‘홈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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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오마이걸 효정이 식집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자취 중인 유빈은 "자취를 하고 있는데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집이 너무 휑하니까 최근에 효정언니가 식집사다. 식물을 선물 받아서 그거 하나를 놨는데 분위기가 싹 바뀐다"라고 전했다.
효정은 식물장을 맞출 정도로 식물을 사랑하는 식집사라고.
효정이 유빈에게 선물한 식물은 '플로리다 뷰티 고스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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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오마이걸 효정이 식집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17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별과 조권 그리고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빈, 권혁수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자취 중인 유빈은 “자취를 하고 있는데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집이 너무 휑하니까 최근에 효정언니가 식집사다. 식물을 선물 받아서 그거 하나를 놨는데 분위기가 싹 바뀐다"라고 전했다.
효정은 식물장을 맞출 정도로 식물을 사랑하는 식집사라고. 무려 40종의 식물을 키우고 장을 따로 맞출 정도였다고 밝혔다. 효정이 유빈에게 선물한 식물은 ‘플로리다 뷰티 고스트’라고. 비싼 거 아니냐는 질문에 효정은 ‘플로리다 뷰티 고스트’는 비싸지 않고 본인 집에 있는 ‘바리에가타’가 비싸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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