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맞아? 하희라 외모 지적 "얼굴에 주름이" 도발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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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2'에서 사랑꾼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차임식사로 라면을 선택했다.
하희라가 먹음직스러운 라면을 먹으려 하자 최수종은 괴로워했다.
괜히 라면을 먹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에 심술난 최수종은 갑자기 하희라에게 "잠은 어떻게 잤길래 얼굴에 주름이 있나"며 기습 공격,하희라는 "나이들어봐라 한번 눌리면 회복되지 않는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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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컨하우스2’에서 사랑꾼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의 외모를 지적했다.
17일 방송된 KBS2TV ‘세컨하우스 시즌2’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차임식사로 라면을 선택했다. 하희라가 먹음직스러운 라면을 먹으려 하자 최수종은 괴로워했다.
괜히 라면을 먹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에 심술난 최수종은 갑자기 하희라에게 “잠은 어떻게 잤길래 얼굴에 주름이 있나”며 기습 공격,하희라는 “나이들어봐라 한번 눌리면 회복되지 않는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마지막 한 젓가락 남은 라면을 먹기 전, 최수종에게 “정말 진짜 마지막”이라고 먹을 기회를 줬고,최수종은 “이거 먹고 운동장 두 바퀴 뛰어야한다”며 고민했다. 결국 한 젓가락을 뺏은 최수종. 하희라는 ““이게 뭐냐 그건 열 젓가락”며 당황, “서울에선 절대 안 넘어갔을 텐데 여기선 넘어가준다”며 라면을 양보했다.
다음날, 두 사람이 진안의 관광스폿으로 이동했다. 최수종은 “지금 나랑 데이트하고 싶은 거냐”며 너스레, 하희라는 “정말 드라이브코스”라며 만끽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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