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AI반도체로 데이터센터…UAM엔 전용 주파수

정부가 인공지능, AI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도심항공교통, UAM 지원을 위해 지상망 간섭이 없는 전용 주파수 구축에 나섭니다.

정부는 오늘(17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추 부총리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수출 여건과 관련해 "품목·지역 다변화 등 구조적 수출 대책을 보완해 추가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인공지능 #AI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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