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할랄 식품 진출기업 지원 확대
류재현 2023. 8. 17. 22:21
[KBS 대구]대구시는 지역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할랄 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할랄 업계 진출을 원하는 업체에 인증 비용을 지원해 2028년까지 할랄 업체 수를 10배 늘리고, 수출 규모도 3배 키울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할랄 전문가가 참여하는 동남아 수출 협의회를 구성하고, 다음 달 열리는 대구 식품산업전에서 할랄 유통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도 맺을 계획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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