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부안서 가드레일 들이받고 전소…3억5천만원 피해

김경인 2023. 8. 17. 22: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41분쯤 전북 부안군 계화면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페라리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페라리 로마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페라리_로마 #화재 #전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