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장 불법 시설 설치 구청 공무원 송치

박준우 2023. 8. 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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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북부경찰서는 하천 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파크골프장에 편의시설을 설치한 혐의로 북구청 공무원 5명 등 총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구 검단동 검단파크골프장에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허가 없이 철제 울타리 등을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울타리는 시민 안전을 위해 설치했고, 현재 모두 철거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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