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이사 10년째 계획만, 3남매 학교 문제로 쉽지 않아”(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3. 8. 17.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별이 10년째 이사를 계획만 하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5회에서는 가수 별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이사를 앞두고 있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숙이 지난번 출연 당시에도 이사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별은 10년째 계속 이사 준비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별이 10년째 이사를 계획만 하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5회에서는 가수 별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이사를 앞두고 있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숙이 지난번 출연 당시에도 이사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별은 10년째 계속 이사 준비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지금 사는 집 들어갈 때 첫째가 배 속에 있었다. 그때는 둘째, 셋째가 줄줄이 나올 줄 모르고 가구가 점점 사라지고 그 자리에 아이들 장난감이 들어서고 있다. 수납공간 부족한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이사 못 가는 이유를 묻자 "아이들 유치원, 학원을 다 세팅해야 돼서"라고 털어놓았다.

양세형은 여기에 "또 하하 형이 마포구 보안관 캐릭터가 있어서"라고 덧붙였고 양세찬이 "누가 정한거냐"며 황당해하자 양세형은 "자기가"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별은 어떤 집을 원하냐는 질문에 "혼자 사는 사람들의 집"이라고 결혼 11년 차 답지 않은 답변을 했다. 그는 "1인 가구?"라며 웃는 코디들에 "서로 개인 공간이 갖고 싶어서"라고 해명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