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천러 “태일, 신호 위반 차량에 부딪혀”…SM “경찰 조사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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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 멤버 태일의 오토바이 사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면서도 "태일의 사고와 관련해 자세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소속사 측은 전날 태일의 교통사고에 대해 "이날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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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면서도 “태일의 사고와 관련해 자세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 16일 멤버 천러는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 중 태일의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태일이형과 스케줄을 하고 나는 미용실에 가고, 형은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 “태일이 형이 (교통 법규를) 위반한 게 아니라, 신호 위반을 한 차량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전날 태일의 교통사고에 대해 “이날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고 공지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소속사는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태일은 오는 8월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일이 회복에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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