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노엘 갤러거, 11월 내한공연 1회 추가

노엘 갤러거

영국 대표 록 밴드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됐다.

본부엔터테인먼트는 17일 '2019년 내한 이후 무려 4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노엘 갤러거 내한공연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 2회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11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인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내한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오아시스로 한국을 찾았을 때는 물론 하이 플라잉 버즈 활동 이후 진행된 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공연 일정이 추가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내한 공연 또한 큰 관심이 쏟아졌다. 예매 시작과 함께 전석 매진되면서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9년 내한 이후 무려 4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1월 27~28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본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