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동굴’ 안정환 “박항서, ♥이혜원 보다 전화 多... 안 가면 죽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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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둥동굴' 안정환이 박항서의 압박을 폭로했다.
안정환은 "평소 탐험은 하고 싶었지만 동굴 가는 건 힘들 것 같다"며 "박 감독님 하고 통화했을 때는 너무 가고 싶다더라 이 동굴이. 1년에 1,000명 밖에 못 가는 것도 알고 있고. 아내보다 전화가 더 많이 와서. 자긴 꼭 가고 싶다고. 언제 가 보겠냐고 같이 가자시는데 제가 스케줄에 못 갈 수도 있다고 했더니 '안 된다고. 죽여버리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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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박항서가 하노이에서 올드보이 스카우트와 발대식을 주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현장에 합류하지 않고 영상으로 멤버들과 만났다. 안정환은 “평소 탐험은 하고 싶었지만 동굴 가는 건 힘들 것 같다”며 “박 감독님 하고 통화했을 때는 너무 가고 싶다더라 이 동굴이. 1년에 1,000명 밖에 못 가는 것도 알고 있고. 아내보다 전화가 더 많이 와서. 자긴 꼭 가고 싶다고. 언제 가 보겠냐고 같이 가자시는데 제가 스케줄에 못 갈 수도 있다고 했더니 ‘안 된다고. 죽여버리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폭로했다.
안정환은 “일단 죄송하다. 개인 일정으로 처음부터 함께 참여해야하는데 빨리 합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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