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희망퇴직 실시…만 39세부터 대상

이정필 기자 2023. 8. 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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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30대 직원부터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8일부터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근속연수 15년 이상의 1983년 이전 출생 직원이다.

대상자는 1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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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이 30대 직원부터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8일부터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퇴직 일자는 오는 31일이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근속연수 15년 이상의 1983년 이전 출생 직원이다. 만 39세부터 대상이 된다.

퇴직자는 연차와 직급에 따라 9~36개월치 월평균 급여를 특별퇴직금으로 받는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달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1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이다.

6월 신청을 받아 지난달 31일자로 60명이 퇴직했다. 1968∼1971년생은 28개월 치, 1972년생 이후 출생자는 연령에 따라 최대 24개월치 월평균 급여를 특별 퇴직금으로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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