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에 푹 빠진 투헬…분데스리가도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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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이 리그 데뷔전을 앞둔 김민재 선수에 대해서 또 한 번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예전에 지도했던 한국 선수 구자철과 박주호처럼, 김민재도 "규율이 잘 잡혀 있고, 겸손한"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
[김민재, 분데스리가에 등장한 새로운 대형 선수입니다. 별명은 괴물로, 공수 전환이 빠르고, 양발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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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이 리그 데뷔전을 앞둔 김민재 선수에 대해서 또 한 번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도 김민재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입단 첫날부터 김민재를 격하게 환영했던 투헬 감독은,
[토마스 투헬/바이에른 뮌헨 감독 : 넌 아주 잘할 거야]
모레(19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김민재에 대한 애정과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김민재를 사랑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김민재는 차분하면서도 직설적인 성격을 가졌고, 수비력은 물론 좋은 패스 능력도 갖췄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예전에 지도했던 한국 선수 구자철과 박주호처럼, 김민재도 "규율이 잘 잡혀 있고, 겸손한"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
[토마스 투헬/바이에른 뮌헨 감독 : 매우 안정적인 선수입니다. 중앙 수비수로서 어느 자리에든 설 수 있고, 팀에 안정성과 다양성을 불어넣을 선수입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김민재 특별 영상도 게재하면서 데뷔전을 앞둔 괴물 수비수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김민재, 분데스리가에 등장한 새로운 대형 선수입니다. 별명은 괴물로, 공수 전환이 빠르고, 양발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전진합니다.]
포백 수비든 스리백이든 김민재가 주전을 맡을 건 확실하다는 전망 속에, 뮌헨은 모레 브레멘 원정을 시작으로 리그 12회 연속 우승을 향한 여정에 돌입합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CG : 엄소민)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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