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정연주 방심위원장 해촉 재가
전병남 기자 2023. 8. 17. 21:33
윤석열 대통령이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의 해촉안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심위 회계검사 결과 정 위원장을 포함한 수뇌부가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았고, 업무추진비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사실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정 위원장의 원래 임기는 내년 7월까지였습니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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