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붕괴위험 건물 9월 중 철거 마무리

고익수 2023. 8. 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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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파열등으로 붕괴위험이 제기된 목포시내 상가 건물이 다음 달 안에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호남동 소재 붕괴위험 상가 건물 소유주 4명이 지난 11일 철거 세부방안 협의를 마무리하고, 철거업체와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해체공사 허가와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철거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거가 확정된 5층 상가건물은 지난 7월 14일 건물 기둥 파열로 붕괴위험이 제기돼 긴급보강 조치에 이어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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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파열등으로 붕괴위험이 제기된 목포시내 상가 건물이 다음 달 안에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호남동 소재 붕괴위험 상가 건물 소유주 4명이 지난 11일 철거 세부방안 협의를 마무리하고, 철거업체와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해체공사 허가와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철거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거가 확정된 5층 상가건물은 지난 7월 14일 건물 기둥 파열로 붕괴위험이 제기돼 긴급보강 조치에 이어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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