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임지현, 국민사형투표 시작한 범인 흔적 쫓기 시작(국민사형투표)
김지은 기자 2023. 8. 17. 21:27
‘국민사형투표’ 박해진과 임지연이 배기철을 죽인 범인의 흔적을 쫓았다.
주현(임지연 분)은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특별수사팀으로 합류하며 “2년 동안 칼퇴근했던 뇌세포와 체력이 요동치는 것이 보이냐?”라며 “가자. 범인 잡으러”라고 웃었다.
주현은 주민(권아름 분)의 컴퓨터에 해킹 코드를 심어 의문의 동영상을 남긴 컴퓨터의 흔적을 발견했다. 주현은 “제일 먼저 시작된 컴퓨터의 IP주소를 알았다. 이번엔 잡자”고 다짐했다.
한편 김무찬(박해진 분)은 배기철이 들렀던 유흥주점 종업원에게 “택시 일부러 불렀냐? 호출은 아니었다면 기다렸다 태운 것”이라며 “배기철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최진수(신정근 분)에게 망을 보라고 시킨 뒤 폭력을 가해 유흥주점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을 알아냈다. 김무천은 “미리 약속하고 배기철을 태웠지? 누가 시켰냐? 수고비는 어떻게 받았냐?”라며 “너 같은 애는 몽둥이도 필요 없다”라며 종업원이 숨겨 놓은 현금을 꺼낸 뒤 불태우려 했다. 결국 김무찬은 배기찬을 택시에 태우라고 의뢰한 사람의 명함을 확보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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