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파트에서 불‥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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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중상을 입은 세대 주민 2명을 포함해 연기를 마신 이웃 주민 등 총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내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액자를 붙이려고 에폭시 작업을 하다 라이터를 켜자 불이 붙었다"는 주민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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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중상을 입은 세대 주민 2명을 포함해 연기를 마신 이웃 주민 등 총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내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액자를 붙이려고 에폭시 작업을 하다 라이터를 켜자 불이 붙었다"는 주민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49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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