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모차르트!' N차 관람 부르는 팬사랑
박상후 기자 2023. 8. 17. 21:21
김희재의 특급 팬서비스가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희재는 올해 6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새로운 모차르트의 탄생을 알렸다. 김희재는 수많은 노력을 통해 편견을 깨고 뮤지컬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성을 보여줬다.
특히 김희재는 '모차르트!' 공연 직후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단순히 소통만 이어갈 뿐 아니라 팬들의 눈을 마주 보며 애정 어린 팬사랑을 남기고 있다. 해외에서 온 팬을 향해 해당 나라의 언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자신을 만나러 온 어린아이 팬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등 헤어 나올 수 없는 배려심을 보여줬다.
특급 팬사랑을 전하고 있는 김희재에 팬들 역시 완벽한 에티켓으로 화답했다. 여기에 팬들은 '희차르트'와 퇴근길 '미니 팬미팅' 속 김희재를 한 번이라도 더 눈에 담긴 위해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재가 출연 중인 뮤지컬 '모차르트!'는 22일 종연을 앞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초록뱀이앤엠 제공
김희재는 올해 6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새로운 모차르트의 탄생을 알렸다. 김희재는 수많은 노력을 통해 편견을 깨고 뮤지컬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성을 보여줬다.
특히 김희재는 '모차르트!' 공연 직후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단순히 소통만 이어갈 뿐 아니라 팬들의 눈을 마주 보며 애정 어린 팬사랑을 남기고 있다. 해외에서 온 팬을 향해 해당 나라의 언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자신을 만나러 온 어린아이 팬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등 헤어 나올 수 없는 배려심을 보여줬다.
특급 팬사랑을 전하고 있는 김희재에 팬들 역시 완벽한 에티켓으로 화답했다. 여기에 팬들은 '희차르트'와 퇴근길 '미니 팬미팅' 속 김희재를 한 번이라도 더 눈에 담긴 위해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재가 출연 중인 뮤지컬 '모차르트!'는 22일 종연을 앞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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