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송가인 부모, 끝없는 진도 요리 퍼레이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 부모님의 최강 손맛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송가인 부모님의 진도 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송가인은 진도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다양한 진도 특산품 식재료로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한 요리를 한다. 부모님의 손맛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송가인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싱싱하고 맛 좋은 진도 식재료·부모님의 손맛 가득 요리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카메라는 진도에 위치한 송가인의 고향집으로 향한다. 딸 송가인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VCR 속 송가인의 부모님은 집을 찾아온 딸 송가인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즐겁게 응한다.

이후 송가인 부모님의 진도 요리가 시작된다. 송가인 모친은 갑오징어미나리초무침을 뚝딱 만든다. 이어 송가인 부친은 직접 만든 마늘고추장으로 주물럭을, 송가인 모친은 진도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영양만점 해조류 뜸부기로 넣고 갈비탕을 완성한다. 이외에도 고추젓갈·양파김치·묵은지 무침 등 진도 요리가 끝없이 쏟아진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요리와 함께 송가인 부모님의 유쾌한 모습도 웃음을 선사한다. 요리할 때 척척 호흡이 맞는 것은 물론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며 빅재미를 빵빵 터뜨린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2TV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