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라남도와 관광 활성화 협력…공동 판촉 등 추진

[KBS 울산]울산시는 다음달을 '울산-전남 관광교류의 달'로 지정하고 신규 관광객 2천 명을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공동 판촉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전남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숙박비와 버스비 등 단체관광객 유치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울산시와 전남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상호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