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이응경, 서준영에게 물세례 "내 딸과 떨어져라" [TV나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17.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이응경이 서준영에게 분노해 물을 뿌렸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00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과 황찬란(이응경)의 갈등이 드러났다.

황찬란은 금강산에게 상가 계약서를 제시했다.

이를 듣고 분노한 황찬란은 물컵에 담긴 물을 금강산에게 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금이야 옥이야' 이응경이 서준영에게 분노해 물을 뿌렸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00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과 황찬란(이응경)의 갈등이 드러났다.

이날 금강산은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황찬란을 만났다. 황찬란은 금강산에게 상가 계약서를 제시했다. "이 돈이면 평생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금강산은 거절했다.

금강산은 "돈으로만 애를 키울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 잔디도 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유를 댔다. 이어 "미래 씨에게 많이 부족한 거 안다"라고 말했다. 황찬란은 "알면 물러나라. 우리 미래가 강산 씨를 만나서 고생하라고 키운 것 아니다. 받아들일 수 없다. 이 돈 받고 물러나라"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금강산은 "죄송하지만 물러날 수 없을 것 같다. 미래 씨도 제가 옆에 있길 원한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미래 씨를 사랑한다"라고 진심을 표현했다. 이를 듣고 분노한 황찬란은 물컵에 담긴 물을 금강산에게 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금이야 옥이야']

금이야 옥이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