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대체자는 ‘뮌헨전 해트트릭 MF’…펩이 꿈꾸던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니 올모(25, 라이프히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모의 영입을 위해 재정적인 노력을 기울일 준비를 마쳤다.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랜 시간 올모를 지켜봤으며 꾸준히 영입을 타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니 올모(25, 라이프히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올시즌 운영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핵심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가 지난 11일 치러진 번리와의 2023/2034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3~4개월 결장이 불가피하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더 브라위너는 부상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체자 영입이 숙제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무려 31도움을 기록한 더 브라위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 올모가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모의 영입을 위해 재정적인 노력을 기울일 준비를 마쳤다.
올모는 맨시티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시즌 부상을 극복하고 5골 11도움을 올리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시즌 기세는 더 무섭다. 올모는 지난 13일 치러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독일 슈퍼컵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올모를 향한 맨시티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랜 시간 올모를 지켜봤으며 꾸준히 영입을 타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올모는 지난 6월 라이프치히와 오는 2027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라이프치히가 핵심 선수의 이적을 갑작스럽게 허용할 리 없다.
현지 언론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이 매체는 “라이프치히가 요구할 이적료는 분명 높을 것이다. 맨시티는 라이프치히를 설득하고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캐슬 4포트 확정! 뮌헨-레알-AC밀란-뉴캐슬, UCL 역대급 죽음의 조 편성 가능성↑
- 무리뉴의 독특한 교체 방법, 교체 카드 다 썼지만 교체→10명으로 경기 진행
- ''J리그가 가장 어려워''...울산에서 뛰었던 레오나르도의 한·중·일 비교
- 선발 등판 건너 뛴 오타니, 결승 솔로포 포함 3안타 대폭발...LAA 2연패 탈출
- ‘강인아 놀러와! 초호화 멘션+슈퍼카 5대 받았어’…네이마르의 알 힐랄 이적 이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