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연속 무자책 이닝 이어갈까? 현재 9이닝 연속 자책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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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17일 류현진이 21일 오전 2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경기에 토론토 선발투수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컵스전에서 1회 2실점했으나 비자책으로 처리돼 류현진의 연속 비자책 이닝은 9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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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17일 류현진이 21일 오전 2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경기에 토론토 선발투수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2실점(비자책) 3탈삼진의 호투로 444일 만에 선발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복귀전에서 5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하지만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는 4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회 마지막 타자의 타구에 무릎을 강하게 맞아 조기에 강판했다.
컵스전에서 1회 2실점했으나 비자책으로 처리돼 류현진의 연속 비자책 이닝은 9로 늘어났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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