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불친절하게 대해?"..만취해 편의점서 흉기 휘두른 30대
정경원 2023. 8. 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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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7일 새벽 4시 40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점주에게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점주가 자신에게 거스름돈을 주는 과정에서 불친절하게 대했다는 이유로 자택에서 흉기를 챙겨 편의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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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7일 새벽 4시 40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점주에게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점주에게 제압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점주는 다행히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점주가 자신에게 거스름돈을 주는 과정에서 불친절하게 대했다는 이유로 자택에서 흉기를 챙겨 편의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흉기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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