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순 한국하우톤 회장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금속가공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한국하우톤의 창업주 김광순 회장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다양한 사업을 경험한 후 윤활유 총판에 발을 들이면서 한국하우톤의 모태인 삼연유지를 설립했다.
조병창에 유압작동유를 납품하며 글로벌 금속가공유 1위 업체인 하우톤인터내셔널과 인연이 닿아 합작법인 한국하우톤을 세웠다.
유족으로는 김두명 한국하우톤 부회장, 김재명 한국발보린 부사장, 장녀 김심명 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금속가공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한국하우톤의 창업주 김광순 회장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1939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경기중고를 거쳐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다양한 사업을 경험한 후 윤활유 총판에 발을 들이면서 한국하우톤의 모태인 삼연유지를 설립했다. 조병창에 유압작동유를 납품하며 글로벌 금속가공유 1위 업체인 하우톤인터내셔널과 인연이 닿아 합작법인 한국하우톤을 세웠다.
유족으로는 김두명 한국하우톤 부회장, 김재명 한국발보린 부사장, 장녀 김심명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고 장지는 경기 양평 선영이다.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단체관광' 소식에 투자했는데…개미들 직격탄 맞았다
- "30억 넘겼다"…잠실 대장 '엘·리·트'보다 비싼 '46살 아파트'
- "웃돈 붙을 정도"…스벅 '블랙핑크 음료' 대박나자 벌어진 일
- "손발 떨려서 일 접었다"…'킥라니' 여중생들 무서운 이유 [아차車]
- 구찌·삼성도 반했다…버려진 쓰레기로 만든 가구 '대박'
- 尹 부친 빈소 찾은 노사연 자매…유일한 연예계 인사 '눈길'
- 그라비아 모델들 "성폭력 당해" vs 대표 "합의했다"
- [단독] 빌딩 투자 재미 본 이정현 또 샀다…남편 병원 개원
- 이찬원, 활동 재개…"사고 이후 건강 회복 중" [공식]
- "직접 만져보세요"…논란의 '야생동물 카페' 가보니 [여기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