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재명, 4번째 출석…“영장 청구 땐 심사받겠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4번째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정권의 무능을 감추려는 조작 수사라며,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면 제 발로 출석해 심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우자 증여·아들 학폭 의혹’…청문회 쟁점은?

내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여러 의혹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배우자 증여 의혹과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 등 핵심 쟁점 따져봅니다.

정연주 방심위원장 해촉…“15년 전처럼 싸울 것”

윤석열 대통령이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해촉 안을 재가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KBS 사장에서 해임됐던 15년 전처럼 싸우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수업 중 휴대전화 압수·학부모 상담 거부권도”

2학기부터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쓰면 교사가 압수할 수 있고, 협의가 안 된 학부모 상담은 거부할 수 있게 됩니다. 교권 회복을 위해 마련된 국가 지침, 자세히 살펴봅니다.

‘대낮 서울 공원서 성폭행’ 30대 남성 체포

대낮 서울 관악구의 공원 인근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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