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사람들이 죽은 줄 알아, 한국서 미국 학생들 가르쳐” (살아있네)

장예솔 2023. 8. 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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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이다도시, 크리스티나, 줄리안까지 원조 외국인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출연 소감으로 "사람들이 나 죽은 줄 안다. 깜짝 놀랐다. 아직까지 잘 살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크리스티나는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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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이다도시, 크리스티나, 줄리안까지 원조 외국인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출연 소감으로 "사람들이 나 죽은 줄 안다. 깜짝 놀랐다. 아직까지 잘 살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근황을 묻자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미국 고등학생들에게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를 가르치는데 영어를 사용한다. 헷갈리지만 너무 재미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크리스티나는 "'미수다’ 멤버들과 연락 잘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만났다. 에바 씨와 리에 씨와 자주 만나는데, 리에 씨는 요가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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