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춘천지법·6곳역사, 일본발 폭탄테러 메일에 관련수색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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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폭탄 테러 메일이 전국 법원과 역사를 대상지로 포함해 춘천지법과 춘천내 역사에도 경찰이 관련 수색에 착수했다.
경찰 따르면 17일 경남경찰청으로 전국 법원과 역사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일본발 메일이 접수, 이에 오후 6시쯤 강원경찰청에도 공조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춘천경찰서는 소방당국과 '춘천지방법원·춘천역·남춘천역·김유정역·강촌역·백양리역·굴봉산역'을 대상으로 폭발물 관련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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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폭탄 테러 메일이 전국 법원과 역사를 대상지로 포함해 춘천지법과 춘천내 역사에도 경찰이 관련 수색에 착수했다.
경찰 따르면 17일 경남경찰청으로 전국 법원과 역사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일본발 메일이 접수, 이에 오후 6시쯤 강원경찰청에도 공조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춘천경찰서는 소방당국과 ‘춘천지방법원·춘천역·남춘천역·김유정역·강촌역·백양리역·굴봉산역’을 대상으로 폭발물 관련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으로 전국 법원이 포함된 만큼 춘천지법과 각 원주·강릉·영월·속초 지청도 순찰 강화대상으로 포함될 방침이다.
경찰은 테러 예고 메일 발신자를 추적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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