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못지 않아" 한예슬, 40대에 '공주 세트' 완벽 소화…깜짝 근황 ('레오제이 메이크업')

이게은 2023. 8. 17.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17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채널 'LeoJ Makeup'에는 '누나 그동안 어디있었어...!? ep1.한예슬ㅣ퇴근하고 한잔할레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예슬은 레오제이에게 "남자친구를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을 받고 "어 그럼~ 해가 갈수록 너무 좋아"라며 환하게 웃었다.

영상 말미 한예슬은 레오제이에게 럭셔리 프린세스 세트를 받고 공주로 변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17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채널 'LeoJ Makeup'에는 '누나 그동안 어디있었어...!? ep1.한예슬ㅣ퇴근하고 한잔할레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예슬은 레오제이에게 "남자친구를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을 받고 "어 그럼~ 해가 갈수록 너무 좋아"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남자친구가 어리거든. 10살 차이가 난다고 어떻게 얘기하지? 애칭은 강아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술 버릇을 묻자 "집 비밀번호를 잊어버린다. 집 앞에 공동으로 쓰는 회의실이 있는데 거기 소파에서 잠잘 때도 있다. 기다렸다가 아침이 되면 청소 도와주시는 이모님에게 전화해서 '비밀번호좀 부탁드린다'고 말한다"라며 허당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어느덧 연기 경력 20년 차에 접어든 한예슬.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을 묻자 "초반에는 연기가 재밌지 않았다. 지금도 어렵지만 내가 부족하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최선을 다할 줄 아는 내공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작품은 판타지라고. 한예슬은 "어렸을 때 판타지 소설과 게임을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영상 말미 한예슬은 레오제이에게 럭셔리 프린세스 세트를 받고 공주로 변신했다. 한예슬은 40대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상큼한 매력을 풍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