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천 청렴실천 다짐대회
김태형 2023. 8.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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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가운데) 양천구청장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17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6급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다짐 대회와 청렴교육을 계기로 조직 내 청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간부들부터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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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가운데) 양천구청장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17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6급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있다.
앞서 양천구는 지난 7월 6급 무보직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급자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해야 할 일로는 ▲외부 청탁 거절 ▲직원이 어려워하는 주요 민원 함께 해결 ▲업무시간 외 업무지시 자제가 선정됐다. 하지 말아야 할 일로는 ▲지연·혈연·학연에 따른 직원평가 금지 ▲문제 발생 시 직원 책임 전가·회피 금지 ▲연가 사유 묻거나 눈치 주지 않기가 선정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다짐 대회와 청렴교육을 계기로 조직 내 청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간부들부터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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