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8. 17. 20:16
[KBS 제주] 출생 신고가 안 된 아이, 이른바 '유령 아동'이라고 하죠.
제주에서도 출생 신고는 됐지만, 친모의 손에 비극적으로 명을 달리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아동 보호 체계는 매년 강화되고 있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남아 있는 현실인데요.
세상에 태어났지만, 사랑과 보살핌이 아닌 생사를 걱정해야 하는 아이들.
아이들의 무소식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사회가 필요합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주 월요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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