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남경읍, 한지완에 NA엔터 주식 양도 "신임회장 맡아달라"[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8. 17.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아한 제국' 남경읍이 아들이 아닌 한지완에게 신임회장자리를 부탁했다.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신주경(한지완)이 신임회장자리를 제안받았다.
이날 NA엔터테인먼트 회장 장창성(남경읍)은 며느리 신주경(한지완)에게 신임회장자리를 제안했다.
하지만 장창성은 아들에 대한 못 미더움을 드러내며 "회사 주식 너한테 양도한 거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고 신임회장자리를 재차 부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아한 제국' 남경읍이 아들이 아닌 한지완에게 신임회장자리를 부탁했다.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신주경(한지완)이 신임회장자리를 제안받았다.
이날 NA엔터테인먼트 회장 장창성(남경읍)은 며느리 신주경(한지완)에게 신임회장자리를 제안했다.
이를 들은 신주경은 "아범 장기윤에게 주시죠"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장창성은 아들에 대한 못 미더움을 드러내며 "회사 주식 너한테 양도한 거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고 신임회장자리를 재차 부탁했다.
이어 신주경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주식 가지고 회사 지켜야 한다"고 일러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