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유튜브서 직접 소통 나선다
김용출 2023. 8. 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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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청년(MZ)세대 누리꾼과 소통하는 온라인 창구를 열었다.
문체부는 18일 부처 대표 유튜브 채널 '문화체육관광부'에 '장미란 차관의 정책도 들어보자TV'(이하 장미란의 정들어TV·사진) 코너를 신설하고, 매주 금요일 체육·관광분야 정책과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체부 내 청년세대 직원이 진행을 맡고, 장 차관과 정책 담당 직원들이 함께 체육·관광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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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채널 새코너 ‘정들어 TV’
매주 금 체육·관광 정책 등 소개
매주 금 체육·관광 정책 등 소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청년(MZ)세대 누리꾼과 소통하는 온라인 창구를 열었다.
문체부는 18일 부처 대표 유튜브 채널 ‘문화체육관광부’에 ‘장미란 차관의 정책도 들어보자TV’(이하 장미란의 정들어TV·사진) 코너를 신설하고, 매주 금요일 체육·관광분야 정책과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장미란의 정들어TV’는 윤석열정부 최연소 차관인 장 차관이 출연해 청년세대 맞춤형으로 소통하는 코너다. 문체부 내 청년세대 직원이 진행을 맡고, 장 차관과 정책 담당 직원들이 함께 체육·관광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본격적인 코너 운영에 앞서 취임 후 한 달간 장 차관의 일상을 엿보는 영상일기를 먼저 선보였다. 첫 번째 본편은 스포츠클럽 육성을 주제로 18일 공개한다. 체육·관광인들을 초대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야기 나누는 번외 편 영상도 기획하고 있다.
장 차관은 “청년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코너로 문체부 직원들, 국민 여러분과 온라인에서 소통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용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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