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하루 두 끼 라면 식사에 송은이 "회사 많이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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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라면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남길은 "라면을 엄청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라면을 먹으면 속이 안 좋다고 하는데 저는 라면을 먹으면 속이 그렇게 편안해진다"며 "해외여행을 가거나 일로 가도 그 나라의 라면을 꼭 찾아서 먹을 정도"라며 라면을 향한 집착을 고백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김남길을 안타까운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회사가 많이 어렵냐"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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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라면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8월 1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쎄오는 얼마나 좋았을까…? 보호하고 싶은 빌런즈의 쎄오방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남길은 "라면을 엄청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라면을 먹으면 속이 안 좋다고 하는데 저는 라면을 먹으면 속이 그렇게 편안해진다"며 "해외여행을 가거나 일로 가도 그 나라의 라면을 꼭 찾아서 먹을 정도"라며 라면을 향한 집착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하루에 두세 끼를 다 라면을 먹을 때도 있고, 일어나서 먹고 싶은 게 없으면 라면(을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송은이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김남길을 안타까운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회사가 많이 어렵냐"고 물어봤다. 역시 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인 송은이는 "엔터 대표님이시라 제가 그 마음을 좀 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남길은 "들었죠? 여러분들"이라며 "대표는 라면을 먹고 일을 하고 있다"고 맞장구쳤다. 심지어 송은이는 "지난번에 (김남길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왔는데 이면지를 쓰더라. 제가 눈물을 흘렸다"며 웃음을 안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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