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마트노동자 “우리에게 폭염은 재난”

KBS 지역국 2023. 8. 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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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대형마트에서 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20대 노동자가 일하던 중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인은 폐색전증 및 온열에 의한 과도한 탈수였습니다.

당시는 6월이었는데, 요즘 같은 때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이번 주, 7시 뉴스는 폭염에 취약한 노동현장에 집중합니다.

오늘은 양민정 마트노동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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